(헐카롱) 주택 분양가 상한제, 서울 아파트 값에 영향

안녕하세요, 헐카롱 (헐크마카롱) 입니다.

이번엔 주택 분양가 상한제 가 아파트 값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영향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주택 분양가 상한제는 2019년 08월 12일  발표 예정이고, 여기에 어떤 세부 내용이 포함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에 따라 현재 투자하고 있거나 투자할 계획이 있던 사람들의 앞으로의 방향이 크게 달라지게 되기 때문이겠습니다.

그러나 주택 분양가 상한제가 발표되기 직전인 현재로써는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는 분위기 입니다.

2019년 08월 09일 매매 기준

서울 아파트 값은 0.04% 올라 지난주 0.09% 보다 상승폭이 줄어둔 상태입니다.

서울 매매 순위는 강남 0.12%, 영등포 0.07%, 구로, 노원, 종로, 중구 0.06%, 도봉, 성북 0.05% 순이었습니다.

서초와 송파가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상승폭이 줄었고, 강남은 개포주공 1단지가 2,000만~7,500만원 올랐으나 이는일반 분양을 앞두고 있는 영향으로 보입니다.

신도시는 위례 0.04% 상승했고, 일산 -0.06%,산본 -0.05% 로 떨어졌습니다.

경기, 인천은 안양 0.07%, 성남, 광양 0.05%, 하남 0.04% 로 올랐고, 오산, 평택, 광주 -0.07%, 김포 -0.05%, 시흥, 의정부 -0.04% 로 떨어졌으며 이는 외곽지역이나 아파트 공급이 꾸준한 곳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019년 08월 09일 전세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 값은 종로 0.13%, 강서 0.06%, 동작, 서대문 0.04%,중랑 0.03% 올랐고 성북은 -0.01% 떨어졌습니다.

신도시는 동탄 0.12%, 위례 0.08%, 중동 0.07%, 평촌 0.02% 올랐고 산본 -0.15% 떨어졌습니다.

경기, 인천은 의왕 0.19%, 의정부, 김포 0.03% 올랐고, 시흥 -0.13%, 고양 -0.06%, 용인 -0.03%, 평택, 남양중 -0.02% 떨어졌습니다.

주택 분양가 상한제 발표가 임박해지면서 특히 재개발, 재건축 등의 정비사업장이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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