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 시장의 동향과 앞으로의 투자 전략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합니다. 특히 바이오, 반도체, 2차 전지와 같은 주요 업종의 시장 상황 및 향후 전망을 살펴보며, 투자자들이 어떤 종목에 주목해야 할지를 정리합니다. 또한, 금리 변화와 물가 지수 발표 같은 경제적 요소들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투자자들이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핵심주제
이번 주 한국 주식 시장 전망은 다소 긍정적이며, 주요 업종의 상승세가 주목받고 있다.
- 특히 바이오, 반도체, 2차 전지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코스닥의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 다양한 업종이 함께 상승해야 시장의 유동성 증가를 이끌어낼 수 있으며, 이러한 쏠림 현상은 우려스럽다.
-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신호가 감지되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주 PCE 발표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PCE는 미국 연준이 중요하게 여기는 지표로, 그에 따른 경제적 신호는 중대한 의미를 가진다.
- PCE가 예상을 초과하면 연준의 물가 예측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어, 미 시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 따라서 시장 참여자들은 이번 주 발표에 주목해야 한다.
주식 시장에서의 업종 선택과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하다.
- 특정 종목만 주목하기 보다는 전체 업종의 동향을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
- 현재 바이오 및 반도체 업종의 변화가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의사결정 요소가 될 것이다.
- 업종의 상승세가 기대된다면 미지의 종목에 대한 투자 신중함이 필요하다.
한국의 전고체 배터리 기술 및 원전 관련 기업의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다.
- 삼성전기의 초소형 전고체 배터리는 새로운 기술로, 현대 전기 제품에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
- 최근 미국의 원전 관련 기업들이 활성화됨에 따라, 한국 시장에서의 원전 종목도 주목할 가치가 있다.
- 이와 관련하여, 전고체 배터리가 향후 전략적 투자의 주요 포인트가 될 것임을 고려해야 한다.
타임라인
1. 이번 주 한국 주식시장 주요 업종 동향
- 지난주 한국 주식시장은 바이오 업종이 주도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 이번 주는 휴일 없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계속 거래가 이루어진다.
- 월요일 기준 코스피는 0.3% 상승, 코스닥은 0.91% 상승했다.
- 코스닥에서는 반도체와 2차 전지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 최근 약세를 보였던 반도체와 2차 전지는 이번에 반등에 성공했다.
- 미국 주식시장은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보였으나, 한국 시장은 양호한 흐름을 유지했다.
2. 특정 업종의 쏠림 현상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
- 특정 업종이 너무 쏠리면 원맨쇼처럼 꾸준한 상승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이는 전체 시장에 긍정적이지 않다.
- 바이오 업종이 지나치게 상승할 경우, 지수를 끌어올리긴 하지만 다른 업종이 약해질 수 있다.
- 이런 쏠림 현상은 바이오 업종의 투자자에게는 긍정적일 수 있지만, 시장 전체로 보면 좋지 않은 상황이다.
- 다양한 업종이 함께 상승해야 좋은 시장이 형성되며, 그런 시장은 유동성 증가와 같은 상황에서 가능하다.
- 현실적으로 현재 시장은 특정 업종에 쏠림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시장 전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 이번 주 PCE 발표가 가장 중요함.
- 시장에서 최근 약세였던 주식들이 반등하며 튼튼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났다.
- 지난주는 바이오 관련 주식들이 강세였으며, 특히 원전 관련 종목들이 주목받았다.
- 이번 주 금요일에는 한국시간 기준으로 밤 9시 반에 PCE, 즉 소비 지출 물가 지수가 발표될 예정인데, 연준이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표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 PCE가 예상보다 상승한다면, 연준의 물가 예측이 틀렸다는 신호가 될 수 있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결론적으로 PCE 발표가 이번 주의 핵심 일정을 차지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경제 지표로써 주목해야 할 사항이다.
4. 금투사 공개 토론 후 당론 발표 예상!
- 내일 더불어민주당에서 금투사 공개 토론이 오전 9시 3분에 진행된다.
- 이번 토론은 찬반 양측이 논의하므로 결론은 나지 않겠지만, 이번 달인 9월 전에는 당론이 다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 특히 9월 24일 이후 발표될 가능성이 높으며, 아마도 다음 주 목요일이나 금요일 즈음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 여론에 따르면 유예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이에 따른 코스닥 분봉도 상승하고 있다.
- 내일 오전 10시 반 일정에 주목하되, 발표는 이번 주 중 또는 주말쯤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
5. 코스닥 시장 분석 및 업종별 동향
- 오늘 코스닥을 기준으로 분석하겠습니다. 코스닥에서 바이오와 반도체, 2차 전지 등을 고려하며, 전반적인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특히, 9월 9일 이후로 코스닥이 거의 2주 내내 올라온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오늘 주목할 만한 점은 바이오가 신고가를 돌파한 반면, 2차 전지와 반도체는 여전히 정체 상태입니다.
- 따라서 올라온 종목에 대해서 의미 부여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는 전체 지수가 상승하는 가운데 그저 존재감을 드러낸 것에 불과합니다.
- 또한, 두 가지 가능성을 언급했는데, 첫째는 단기 추가 반등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둘째는 이들이 대장주가 될 수 없다는 점입니다.
6. 대장이 되려면 실적과 기대감이 필요함
- 대장이 되려면 실적이 우상향이거나 향후에 대한 기대감이 있어야 하며, 현재 큰 틀에서는 그러한 요소가 부족하다.
- 하루하루의 시장을 놓고 보면 상승과 하락이 섞이는 일상적인 상황으로, 특정 종목 하나만 지속적으로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경우는 없다.
- 대장이 바뀌는 신호는 괄호가 없으며, 저가 매수 반등이나 과대 낙폭 반등으로 관찰할 수 있다.
- 삼성전자와 코덱스 반도체는 비슷하지만, 하이닉스가 보강해주며 덜 하락하는 차별적인 점이 있다.
- 따라서 삼성전자의 차트와 코덱스 반도체의 움직임이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7. 반도체 ETF 분석과 중소형주의 움직임
- 반도체 전공정 ETF는 삼성전자에 비중이 적고, 중소형 반도체주와 소재 부품 장비의 비중이 높다.
- 그래서 코덱스 반도체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영향을 많이 받고, 중소형주는 그 영향을 덜 받는다.
- 최근 6개월 동안 반도체 소부장 지수가 하락세를 보이며, 개별 종목에서 -60%, -70% 하락한 경우도 많아 중소형주의 과매도가 나타났다.
- 하지만 하루 이틀의 시장 움직임은 큰 의미가 없으며, 대장주가 누구인지 명확히 인지해야 한다.
- 마지막으로, 주식 투자 시에는 중간에 급락 조정을 염두에 두고, 장기적인 시각에서 분할 매도 전략을 가져야 한다.
8. 투자 전략 및 선택지 분석
- 저는 거의 두세 달간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시세 기간이 길다고 생각합니다.
- 이번 주가 지나면 9월이 거의 끝나고, 4분기인 10월, 11월, 12월이 남아 있어 내년 1분기까지 시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봅니다.
- 종목들이 서로 다르게 움직일 수 있으며, A와 B를 나누어 볼 수 있는데, A가 신고가를 뚫는다면 B도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 매도 대응을 고려할 때, 대장 업종의 변화나 특정 종목의 과도한 상승을 분석해야 하며, 분할 매도 또는 전략 매도가 필요합니다.
- 이후 매도한 돈으로는 과대 낙폭이 있는 종목이나 바이오 업종 비중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투자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9. 주식 매매 전략 및 HLB FDA 재심사 진행 상황
- 현재 시점에서 2번 판매 후 2번 재구매하는 것이 더 합리적으로 보인다.
- 업종 변화가 예상되므로 6개월 이상 매매 전략을 고려해야 한다.
- 지난주 금요일, 9월 30일에 HLB가 FDA 재심사 허가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이 있었다.
- 재신청 허가 심사 서류는 9월 20일에 제출되었으며, 클래스 1 또는 클래스 2로의 결정은 한 달 이내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 클래스 1로 진행될 경우 11월 20일에 허가가 나올 것이고, 클래스 2는 내년 3월 20일이 될 것이다.
10. 오늘 바이오 섹터의 주식 동향
- 오늘 바이오 섹터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넥스, 알테오젠이 신고가를 뚫었고, 이어서 다른 기업들도 돌파 시도를 했다.
- 특히 HLB의 차트는 여러 개로 복잡했지만, 신고가 박스를 뚫거나 횡보 구간을 돌파해야 했다.
- 에이프릴 바이오도 장중 고가 7.26%에 도달했으나 신고가 돌파에 실패했고, B 바이오의 종가 기준 신고가도 중요했다.
- 이와 더불어, 유한양행의 HIV 원료 약품 납품 소식이 개별 재료로 작용하고 있으며, 오스코텍의 비중도 증가시키는 전략을 취했다.
- 결론적으로, 현재 구조적인 상승세는 지수에 비례한 수준으로 이어지고 있다.
11. 프레스티지 바이오파마, 허셉틴 바이오시뮬러 승인 소식
- 프레스티지 바이오파마의 허셉틴 바이오시뮬러가 최종 판매 허가를 받았으며, 이는 유럽에서 7월 26일에 승인되었다.
- 이 승인은 사실상 허가로 볼 수 있으며, 커가 수인이와 같은 권고 사항이다.
- 우리나라에서 유럽 연합으로부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허가를 받은 약은 삼성 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을 포함해 두 개뿐이다.
- 프레스티지 바이오파마는 이로써 중소형 기업 가운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승인받은 세 번째 사례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 이 회사는 로직스에 위탁하여 생산하며, 올해 4분기에는 아바스틴 바이오시뮬러도 출시될 예정이다.[
12. ️허가 확정 후 판매량이 중요해짐.
- 허가가 확정되었으며, 로직스 저 파마는 이 물량을 위탁 생산해야 한다.
- 하지만 허가가 계속 미뤄지면서 공장이 놀고 있었고, 주가는 좋지 않았다.
- 이번에 허가가 확정되었지만, 앞으로의 판매량이 중요한 관건이 된다.
- 판매량 데이터는 내년 1, 2분기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그 전까지는 악재가 없을 것이다.
- 급락은 종합 주가가 빠지면서 나타났으며, 이 시점에서 재료가 나오고 급락한 상황이 발생했다.[
13. 지수 급락 속에서 투자 전략과 시장 동향
- 지수가 급락하더라도 팔지 말아야 하며, 이는 개인적으로 악재가 아닐 때 더욱 그렇습니다.
- 이번 지수 급락 조정 시, 신고가 터치를 시도하는 주식들이 있으며, 이러한 주식들은 일반적으로 업종이 강할 때 가능해집니다.
- 업종 대면에서 티어 1, 2, 3, 4, 5가 있으며, 가장 먼저 상승하는 애들은 주로 티어 1이 됩니다.
- 5대 플랫폼 주식들이 가장 높은 가능성을 가지며, 바이오와 관련된 다양한 주식들도 주목할 만합니다.
- 대세가 형성되면 4번, 5번 주식도 상승하는데, 이는 주식 보유자들이 수익을 실현하며 다음 타자를 찾는 과정에서 나타납니다.[
14. ️바이오 분야에서 주목해야 할 종목 분석
- 현재 바이오 안에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종목들을 찾고 있으며, 대표적인 종목으로 신라젠, 안트로젠, 네이처셀, 파미셀 등을 언급한다.
- 이 종목들은 현재 직관적으로 1번이 출발선을 넘어서는 단계고, 2번과 3번은 신고가를 시도하는 단계로, 그동안 미동도 안 했던 종목이다.
- 수급이 붙는 것은 괜찮지만, 만약 1, 2, 3번 종목들이 상승하면 종목 투자에 매우 신중해야 한다.
- 특히 신라젠과 같은 회사는 임상 데이터에 문제가 발생해 메인 파이프라인이 실패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런 종목들은 원래 투자해서는 안 된다.[
15. 주식 시장에서의 종목 선택과 모니터링의 중요성
- 주가가 매우 떨어진 종목은 작은 변화로 급등할 수 있지만, 수급이 안정되면 투자자들은 매도할 가능성이 높다.
- 예를 들어, 2차전지 업종에서 특정 기업의 주가가 상승하였지만, 결국 신사업 진출을 발표하는 기업들이 뜨는 것으로 업종이 끝나는 경향이 있다.
- 간단히 말해, 특정 종목만 주목하기보다는 업종 전체를 모니터링해야 하며, 다음 상승 가능성이 있는 종목을 인식하는 게 중요하다.
- 특정 종목이 혼자 상승할 때는 명확한 이유가 있겠지만, 업종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경우에는 더 넓은 시각이 필요하다.
- 결론적으로, 한 종목에만 집중하지 말고, 시장 전반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16. ️원전과 인공지능 전력 수요 증가 이슈
- 최근 미국의 전력 수요 급증과 관련해 마이크로소프트가 3마일 원전을 다시 살리겠다고 발표했다.
- 일반적으로 미국은 탈원전으로 나아가려 했지만, 원전이 효율적인 전력원이라는 사실이 강조되었다.
- 1979년 발생한 스리마일섬 사고로 인해 미국 정치권이 원전 계획을 중단하며 웨스팅하우스의 실적이 타격받았다.
- 사고로 인해 2호기는 완전히 쓸모없게 되었지만, 1호기는 여전히 가동 중이었다.
- 하지만 2019년 1호기의 경제성 문제가 대두되며 폐쇄 수순에 들어갔다.[
17. 전고체 배터리 개발과 전력 설비 관련 주식
- 컨스틸레이션 에너지가 20년 동안 전력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하며, 2028년 초까지 1호기 원자력을 재가동할 계획이다.
- 이와 관련해 미국 원전 관련 주식이 상승했지만, 한국의 원전 종목은 큰 움직임이 없었다.
- 전력 설비 관련 주로는 효성중공업, 일진전기, 현대일렉트릭 등이 있으며, 변압기 계열이 더 좋은 성과를 보인다.
- 또한, 전고체 배터리의 세계 첫 개발이 이뤄지며 관련 주식이 상승했는데, 삼성전기가 초소형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했다.
- 삼성전기는 MLCC와 카메라 모듈 등을 주로 생산하는 회사로, LG 이노텍과 사업부가 겹친다.[
18. ️삼성 전기의 초소형 전고체 배터리 기술 분석
- MLCC 기술을 사용한 삼성 전기의 초소형 전고체 배터리는 갤럭시 워치, 갤럭시 버즈와 같은 제품에 활용될 수 있다.
- 그러나 이 기술은 전기 제품의 실적에 크게 기여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으며, 매출 비중도 3% 미만일 것으로 보인다.
- 초소형 전고체 배터리는 비용이 비싸고, 아직 상용화 단계에 도달하지 못해 슈퍼카와 같은 고급 자동차에만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 결론적으로, 삼성 전기와 초소형 전고체 배터리를 함께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접근이며, 전고체 전지를 중심으로 반응하는 종목을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 마지막으로,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와 컨스텔레이션 에너지 관련 소식이 미국 시장에서 주목받았음을 공유하며 방송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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