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금요일 시장 동향 요약

최근 미국 증시와 한국 증시의 흐름, 특히 반도체와 로봇 관련 주식의 동향을 중점적으로 살펴봅니다. 명절을 앞두고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 시장 환경의 변화를 반영한 투자 전략이 소개되며, 엔비디아, 삼성전자, 그리고 자동차 부품사들의 전망이 논의됩니다. 또한, 로봇과 관련된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리며, 새로운 기술과 시장 진입에 대한 기대감이 담겨 있는 영상입니다.[0]

 

핵심주제

 

최근 미국 및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상승세가 보이고 있다.[0][1]

 

반도체 및 로봇 산업에서 긍정적인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1][9]

 

금리 인하의 가능성이 시장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3][12]

 

자동차 산업에서의 협력과 성장 가능성이 주목되고 있다.[5][6]

 

로봇 산업의 장기적인 전망과 투자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9][13]

 

타임라인

 

1. 📈 최근 미국 및 한국 증시 동향

• 9월 13일, 미국 증시의 3대 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했다; 그러나 반도체 주식은 혼조세를 보였다.
• 생산자 물가 지표(PPI)는 예상치를 상회하며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24% 하락했다.
• 미국의 마이크론은 3% 넘게 하락했지만, 엔비디아는 상승 마감했다.
• 어도비는 시간 외 거래에서 8% 하락했으며, 오라클은 5% 상승했다.
• 한국 증시에서도 코스피는 2%, 코스닥은 3% 상승했다; 외국인 매수세가 코스피와 코스닥에 유입되었다.[0]

2. ️반도체 및 HBM 관련 긍정적인 시장 흐름

• 최근 HBM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며, 반도체 시장이 좀 더 활성화되고 있다.
• 젠슨 황의 발언으로 수요가 강력하다는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사우디의 AI 칩 수출 검토 소식이 엔비디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SK 하이닉스는 7% 상승하며 시장에서 주목받았고, 삼성전자도 상승세에 나섰지만 외국인의 수급이 불확실하다.
• 2차전지와 헬스케어 부문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이 있었으며, 원전 관련 모멘텀도 강화되고 있다.
• 한편, 향후 일정 체크와 주식 반응 분석이 중요하며, 삼성전자의 보핏 출시와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방문 등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1]

3. 📈주식 시장 상승세와 뉴스 모멘텀

• 보성 파워와 에너도가 상승하며 상한가에 도달했고, 우리 기술과 우진 엔택도 상승 흐름을 보였다.
• 로봇 관련 종목들이 웨어러블 로봇 모멘텀을 받아 좋은 시세를 기록했으며, 에브리봇과 다른 로봇 주들도 전반적으로 상승세에 있었다.
• 금리 인하 모멘텀 속에 게임, 소프트웨어, 로봇주가 강세를 보였고, 카카오 그룹주는 숏커버 이슈를 보였다.
• 특히 AI 전력 관련 종목들이 3일 연속 좋은 시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4대 그룹 총수가 대통령의 해외 출장에 동행하는 소식도 전해졌다.
• 뉴욕 장은 night commerce가 3대 지수 모두 상승으로 마감했다.[2]

4. 금리 인하 및 고용 상황에 대한 분석

• 최근 경제에서 약간의 흔들림을 겪고 있으나, 25bp 금리 인하가 예상되며 세계적으로 유사한 금리 인하 기조가 나타나고 있다.
• CPI와 PPI는 월간 기준으로 증가세를 보였으며, 예상을 초과하는 물가 상승이 나타났다.
•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증가하고 있어 고용 불안이 지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25bp 인하 확률이 높다.
• 남아공의 생산 둔화 이슈로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뉴몬트는 4% 이상 상승했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일부 지역에서 장애가 있었으나, 큰 피해는 없이 복구되었다.[3]

5. 오늘 마이크론과 반도체 시장 동향 정리

• 오늘 마이크론 테크가 종가상 87달러에서 거래를 마쳤고, 전반적으로 반도체 장비주가 미국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 AI 반도체는 비교적 좋은 성과를 나타냈으며, 허리케인 이슈로 유가가 상승하면서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였다.
• 특히 GM은 현대차와 포괄적 업무 협약 소식에 3% 상승했으며, 오늘의 주요 특징주 중 하나로 주목받았다.
•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은 강세를 보였으나, 마이크론을 포함한 반도체 장비 단은 부진했던 것이 특징이다.
• 전체적으로 뉴욕장은 양호한 모습을 보였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소폭 하락한 채 마감했다.[4]

6. ️ 현대차와 GM의 협력으로 자동차 동맹 탄생

• 현대차와 GM이 포괄적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 이 협력에서는 승용차와 상용차의 공동 개발, 공급망 공동 관리, 친환경 에너지 기술의 공동 개발이 포함된다.
• 특히 배터리 소재와 주요 부품의 공급망을 공유하며, 대규모 주문 방식을 고려하고 있어 생산비 절감이 기대된다.
• 현대차는 GM의 세계 35개 국가 공장을 활용할 수 있어 신규 공장 설립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 또한 기아도 이 동맹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으며,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기술의 협력으로 현대차의 기술이 GM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될 수 있는 기대감이 생긴다.[5]

7. ️📈자동차 산업과 인도 시장의 성장 가능성

• 현대차의 공급망 고객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며, 현대제철이 자동차 부품의 밸류 체인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 주가와 마진 싸움에서 자동차 부품사들이 극복해야 할 과제가 남아있지만, 현대차와 GM의 가동률이 올라간다면 부품 장비 쪽으로도 기회가 생길 것이다.
• 인도 증시가 전기차 구매 보조금 소식으로 인해 강세를 보였으며, 이는 자동차 종목들의 오름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현재 바자즈 주택 금융에 대한 IPO 자금이 집중되고 있어, 현대차의 인도 IPO 이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인도는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로 인건비가 저렴하고 젊은 노동력이 많아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도시화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6]

8. 자동차 및 신기술 관련 섹터 분석

• 현대 모비스, 위아, SL, 만도, 한원 시스템 등 인도 법인을 보유하거나 인도 매출이 있는 기업들이 눈에 띈다.
• 영화테크는 GM과 현대차의 매출이 상호 연결되어 있으며, GM은 70%, 현대차는 30%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
• 우리가 성장주로 분류하는 섹터는 AI, 전기차, 자율주행 등이며, 이러한 분야에 대한 신기술 및 신제품 소식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한다.
• 제약 및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는 항암 치료, 비만, 당뇨 질병 등 치료에 대한 간절함이 있으며, 임상 3상이나 FDA 승인 소식에 따라 주가가 민감하게 반응한다.
• 또한, 의료 AI 로봇과 웨어러블 로봇이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며, 화장품과 미용 기계 등은 미적 욕망을 충족시키는 섹터로 신제품 및 유행에 따라 성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7]

9. 🚀로봇 관련주가 꿈틀거리고 있는 요즘

• 우리 일상에 익숙한 섹터로는 반도체, 어린이 제품, 노트북 등이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안정적이지만 변화의 시기가 있다.
• 특히 전기차와 신재생 에너지가 부각되며, 이러한 변화는 비용과 대중화에 민감하다.
• 오픈AI와 엔비디아의 논의에서 AI 인프라의 중요성이 강조되었고, 바이든 정부는 친환경 에너지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 또한 최근 로봇 관련 주가 상승세를 보이며, 삼성전자의 보핏 출시가 임박하다는 소식과 함께 엔젤 로보틱스가 상한가에 도달했다.
• 엔젤 로보틱스는 하반신 마비 환자를 위한 워크 온 슈트를 공개하며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다른 로봇 관련 종목들도 강세를 나타냈다.[8]

10. 🤖로봇 투자 전망 및 시장 동향 분석

• 삼성증권의 강희진 연구원이 로봇 관련 인덱스 자료를 발간하며, 로봇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 그는 로봇의 자율적 행동 능력이 부족하고, 자율성을 확립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현실 감각을 캐치하는 데도 난제가 있다고 설명했다.
• 2023년 하반기에 로봇 관련 종목의 주가가 치솟았다가 다시 내려오는 추세를 보였고, 미국이 아닌 중국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사실도 전했다.
• 단기적으로는 고스트 로보틱스와 넥스원의 파트너십, 한화 로보텍스의 신모델 발표 및 일론 머스크의 옵티머스 소식 등이 센티멘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국내 로봇 시장은 협동 로봇과 서비스 로봇 등으로 나뉘며, 두산 로보틱스가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매출 성장에 대한 확신은 부족한 상태이다.[9]

11. 로봇 관련주와 산업용 로봇 동향 분석

• 어제 '레인보우 로보틱스', '두산 로보틱스', '인탑스 로보티즈', '엔젤 로보틱스' 순으로 종가가 형성되었으며, 로봇 관련주들이 다시 상승할 수 있을지 주목해야 한다.
• 특히 '엔젤 로보틱스'의 상한가는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두드러졌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는 없었다.
• '유일 로보틱스'와 '두산 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으로 협동 로봇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엔젤 로보틱스'는 보행 보조 로봇을 대표한다.
• 의료용 로봇은 모멘텀은 약하나, 로봇 관련주가 시세를 받을 경우 의료용 로봇도 주목해야 할 것이다.[10]

12. 로봇 부품 시장과 한국 경제의 가치 개선

• 지능형 로봇과 그에 필요한 부품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감속기, 모션 제어, 배터리 팩, 카메라 모듈 등이 로봇 관련주로 언급된다.
• 글로벌 기업들이 기존 로봇 부품 관련 기업들에 지분 투자를 통해 밸류 체인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 한국 시장의 저평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30년 간 GDP가 일곱 배 성장했지만 코스피는 세 배 성장에 그쳤다는 점이 언급된다.
• 추석 직후에는 관련 ETF 상품이 출시될 예정이며, 현대차와 기아 등 주요 종목들이 편입 후보로 논의되고 있다.
• 금융주와 함께 시장 전략에 대한 고민을 나누기 위해 금요일 장전 준비를 할 예정이다.[11]

13. 주말을 앞두고 시장 전망 및 섹터별 전략

• 주말이 다가오지만, 급하게 주식을 매도할 필요는 없으며, 연휴 기간 동안 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시장이 반등할 수 있지만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 어제 뉴욕 시장은 다소 회복세를 보였고, 제약 바이오, 2차전지, 반도체 등 주요 섹터가 모두 올랐다.
• 반도체는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있지만 특별한 요소는 없으며, 어도비는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반면, 오라클이 서프라이즈 실적을 보여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 AI의 수익 여부를 확인하려는 욕구가 높은 상황이며, 반도체와 2차전지의 시장 수급 흐름이 중요한 관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신재생 에너지 부문에서는 태양광보다 풍력 프로젝트를 고려하는 것이 더 나을 것으로 보이며, 전반적으로 실적이 양호하다는 관측이 있다.[12]

14. 제약 바이오 및 로봇 산업에 대한 전망

• 제약 바이오 분야에서는 알테오젠, 리가캠바이오와 같은 로열티 구조의 종목들을 선별하고 있으며, 특히 비만 치료제에 초점을 맞춘 경구용 치료제 기업에도 주목해야 한다.
• 경구용 치료제 관련 기업들은 주가 변동이 크기 때문에, 투자 시에는 짧은 대응이 필요하고, 새로운 상장 중 긍정적인 임상 데이터를 발표한 기업도 있다.
• 디엔디파마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이 있었던 만큼, 각 섹터의 종목을 잘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 로봇 주식 시장에서는 보핏 출시와 같은 가까운 모멘텀에 주목해야 하며, 현대차 그룹의 웨어러블 로봇에 대한 관심도 계속될 것이다.
• 따라서, 출시되는 제품에 들어가는 부품사와 조립을 담당하는 기업들에게 초점을 맞추며 시장을 살펴보아야 한다.[13]

15. 로봇 주와 현대차 부품주에 대한 전략

• 로봇 주식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며, 인탑스는 8월 16일 유망주로 언급되었고, 보유자라면 전략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맞다.
• 현대차와 미국 기업 간의 협력이 주가 상승에 기여하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 업체들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
• 현대 모비스는 영업이익 정체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연말에 지배 구조 개편 가능성이 있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 결국 대형주를 위주로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으며, 로봇 주식 중 이랜시스를 선정하였고 목표가는 7,000원으로 제시한다.
• 또한 반도체 장비 주식인 PSK 홀딩스와 테크윙에 대해서도 보유 유지의견을 전달하였다.[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