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굿 마이크론 시간외 폭등, 반도체 추가매수 타이밍

최근 주식 시장의 동향과 특히 반도체 업종의 움직임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합니다. 마이크론의 좋은 실적 발표가 반도체 주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이와 같은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은 더욱 신중하게 시장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시장에서 나타나는 불안 요소들을 분석하며, 코스피와 코스닥의 반응 및 외국인 자금 흐름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반도체 주식의 급등과 바이오 주식의 변동성이 큰 시점에서, 어떤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가 주요 주제로 다뤄집니다.

 

 

핵심 내용

 

반도체 시장의 긍정적인 흐름과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가 투자자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 마이크론이 예상보다 좋은 매출과 이익을 기록하며 반도체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특히 AI 수요와 데이터 센터 관련 기회가 대두되고 있어, 마이크론의 실적이 반도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이에 따라 한국의 주요 반도체 기업들도 이익을 볼 수 있는 상황이다.

중국 경제와의 연관성이 주식시장에서의 변동성을 더욱 크게 만들고 있다.

• 중국 경기 부양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중국 관련 종목들이 하락세를 보이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 특히 해외 시장에서 중국과 관련된 뉴스가 주식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투자자들은 이를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 이런 상황에서 한국 증시는 중국 경제의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

조선주 및 해운 업계의 긍정적인 전망이 높아지고 있다..

• 조선주들은 긍정적인 수주 잔고와 높은 마진의 제품 비율로 인해 안정성이 증가하고 있다.
• 친환경 선박과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조선 업계의 성장세를 이끌고 있으며, 해운 업계에서도 운임 상승이 예상된다.
• 따라서 관련 기업들과 투자 전략을 잘 세워둘 필요가 있다.

바이오주와 관련한 법안 수정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경계해야 한다.

• 미국의 생물 보안법 개정으로 인해 중국 바이오기업들의 비즈니스 기회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 특히, 중국의 우시 바이오로직스가 법안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시장에서의 변화가 예상된다.
• 이로 인해 국내 바이오 기업의 주식도 변동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금투세와 공매도 이슈가 한국 주식 시장에 큰 불안정성을 초래하고 있다.

 

 

내용

 

1.  반도체 종목의 실적 및 시장 반응

• 마이크론의 실적이 발표되어 반도체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 마이크론이 이번 분기 더블 비트를 기록했고, 다음 분기 사상 최고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 이러한 긍정적인 실적이 우리나라 반도체 종목들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 엔비디아도 장중 2%대 상승을 기록하여 반도체 종목의 회복세를 보여주었다.
• 코스피는 전일 변동성 끝에 1% 하락, 코스닥도 0.5% 상승에서 1% 하락 마감했다.

2. 주식시장 하락 원인 및 아시아 시장 동향

• 어제 코스닥은 1%대 하락을 보였으나, 일본은 약보합세를 띠고, 대만, 중국, 홍콩은 상승세를 보였다.
• 대만은 우리가 산업에 대해 반도체 업종의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유사하게 좋은 흐름이었으나, 우리는 그렇지 못했다.
• 우리 장의 하락 원인으로는 금투 결정 지연, 내년 3월 공매도 재개 소식, 중동 리스크 고조, 반도체 실적 경계 등의 요소들이 있다.
• 특히, 오후에 금투 결정 지연 이슈와 공매도 재개 이슈가 나오면서 코스피 상승폭이 줄어드는 심각한 흐름을 나타냈다.
• 투자자들은 지수가 꺾이기 시작하자 '왜 이런 느낌이 들었을까' 하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가졌으나, 우리는 차분하게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전반적인 상승 소화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3. 종목 변동성과 중국 경제 영향 분석

• 예상 밖으로 제외된 종목에는 KB금융, 하나금융 등과 지역난방공사, 삼성물산, LG 등이 있으며, 반면 편입된 종목으로는 NC소프트와 팬오션이 있다.
• 그러나 어제 국내 장에서는 화학, 철강, 알루미늄 등 여러 종목이 나름 선전했으나, 뉴욕 장과의 연결에는 한계를 보였다.
• 특히 중국 경기 부양에 대한 불안감이 형성되면서, 뉴욕 시장에서는 중국 관련 종목들이 하락으로 끝났다.
• 비철금속 구리 가격 하락으로 인해 어제 올랐던 종목들의 변동성도 주목해야 할 것이며, 매일의 이슈에 따라 시장이 단기 테마화되는 현상이 아쉽다.
• 또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에서 중국 부양책 수혜주에 대한 상승이 있었지만, 제약 바이오에서는 이익 실현 압박이 느껴지고 있으며, 알테오젠은 6% 급락했다.

4. 코스닥 시총 1위 경쟁 심화와 화장품 산업 전망

• 코스닥의 시총 1위 경쟁이 격화되고 있으며, 알테오젠과 에코프로 BM의 시가총액 차이가 줄어들고 있다.
• 중국 정부의 유동성 공급이 화장품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지만, 재고 수준과 경기 회복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
• 한국 투자에서는 아모레퍼시픽과 코스맥스가 선택된 기업이며, 아모레퍼시픽은 급등세를 보였다.
• 다올은 인디와 홈뷰티 및 미용 의료 기기에 집중할 것을 권장하며, 메카 코리아와 같은 기업을 주목하고 있다.
• 블랙프라이데이와 아마존의 프라임데이와 같은 이벤트로 인해 화장품 및 뷰티 기기에 대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5. 화장품 및 자동차, 메타 관련 주요 뉴스 요약

• 코스메카 코리아를 주요 투자 대상으로, 클래시스와 휴젤을 관심주 목록에 추가했다.
• 모건 스탠리가 GM과 포드 등 자동차 제조사에 대한 투자 등급을 하향 조정했으며, 그 이유로 아시아 제조사들의 점유율 상승과 중국의 저가 자동차 공습을 언급했다.
• 이로 인해 GM과 포드의 주가는 하락했지만, 금리 인하로 인해 수요가 자극될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 두 번째로 메타 관련 소식으로, 메타의 목표가가 시티에서 상향 조정되었고, 커넥트 일정에 맞춰 신개념 AR 안경과 보급형 MR 헤드셋이 공개되었다.
• 특히 메타 CEO는 새로운 디바이스를 스마트폰을 잇는 차세대 기기로 언급하며, 가성비가 뛰어난 퀘스트 3s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6. 미국 증시 동향 및 주요 이슈 분석

• 시장 이슈가 부각되면 뉴플렉스와 소닉 시스템 등 종목을 체크해야 한다.
• 마이크론의 실적은 잠시 후에 살펴보겠으며, Xilinx와 함께 뉴플렉스, 올레드 관련 서익 시스템도 주목해야 한다.
• 전체적으로 시장은 중국에 대한 기대가 약화되며 하락세를 보였으며, 나스닥은 엔비디아와 테슬라 등의 빅테크가 견고함 덕분에 강보합을 유지했다.
• 그러나 자동차 쪽은 모건 스탠리의 투자 의견 하향 조정으로 부진했으며, 중국 경기 부양안에 대한 실효성 논란으로 산업재 관련 종목들이 흔들렸다.
• 엔비디아는 시총 3조 달러를 회복하며 상승했으나, GM과 포드는 경쟁 부담으로 4% 하락했다.

7. ️최근 주식 및 에너지 시장 상황 정리.

• 최근 엔비디아, 메타, 테슬라 주가는 상승세를 보였으며,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 에너지 분야는 유가가 2% 이상 하락하며 영향을 받았고, 이는 중국 경기 부양책에 대한 실효성 논란과 리비아 중앙은행 임명 불확실성 때문입니다.
•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오픈 AI와 여러 회사가 백악관에서 회의를 갖고, 데이터 센터 확장 계획을 미국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 이들은 고도화된 AI 기술 발전을 위해 데이터 센터가 필수이며, 대형 데이터 센터는 미국 경제와 안보에 이점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대형 데이터 센터 하나의 전력 소비는 원전 다섯 개의 발전량에 해당한다고 하여 에너지원과 에너지 인프라의 필요성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시사합니다.

8. ️마이크론 실적 발표 및 반도체 주식 상승

• 밤사이 미국 시장에서 원전 관련 종목들이 상승했고,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가 주목받고 있다.
• 마이크론은 매출과 EPS 모두 예상보다 좋았으며, 흑자 전환과 마진율 개선이 있었다.
• 특히, AI 수요와 데이터 센터의 긍정적인 전망이 CEO 코멘트에 담겨 있으며, 2025년도 HBM 모드가 완판됐다는 내용도 포함되었다.
• 이로 인해 반도체 종목들도 상승 흐름을 보였으며, 엔비디아, 인텔 등 여러 종목이 1% 이상의 상승을 기록했다.
• 오늘 마이크론의 실적이 반도체 분야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며, 시장의 반응이 주목된다.

9. 삼성전자와 메타, 중동 불안 이슈

• 삼성전자가 미국 테일러 공장과 평택 P4 부문의 발주 전면 연기 통보 이슈가 발생했으니,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 메타의 핸즈 프리 시대 연화 오라이언 공개로 보급형 헤드셋에 대한 관심이 상승했지만, 시장의 금투수와 공매도가 초점이 맞춰지면 반응이 미흡할 수 있다.
• 국회에서는 70억의 민생법안 처리와 유가 연장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중동에서는 헤즈볼라의 미사일 공격과 이스라엘의 전쟁 단계 진입 시사가 보도되고 있다.
• 이란은 현재 경고 수준의 멘트만 하고 있고, 서방에서는 휴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어 중동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 이번 주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와 한화 에어로스페이스의 변경 상장 이슈 및 중국 생산 관련 뉴스가 중요한 이벤트로 주목받고 있으며, 바이오 종목들의 변동성이 컸다.

10. 중국 이슈와 미국 바이오 보안법 개정

• 바이오주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 어제 정리되었으며, 하나증권 리서치 센터의 박재경 연구원이 이를 요약 정리했다.
• 특히 9월 25일자로 개정된 미국의 생물 보안법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으며, 이는 상원이 발의한 S3558 법안의 수정에 해당한다.
• 해석된 내용에 따르면, 주요 중국 바이오 기업 중 '우시 바이오로직스'가 이 법안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 이로 인해 우시 바이오로직스는 중국 시장에서 4.2% 상승했지만, 동시에 우시의 혜택은 2.3% 감소했다.
• 현재 우시 바이오로직스는 CDMO, CMO 시장에서 중요한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이러한 변화가 우려를 낳았다.

11. ️삼성바이오로직스 포함 여러 바이오 기업 하락세.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2%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으며, 제이슨은 3%, SD 팜은 5%, 프레스티지 바이오로직스는 4.8% 하락했다.
•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바이넥스는 장 초반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무려 7.4% 급락했다.
• 바이오에 대한 최근 증권 의견은 이후에 자세히 정리할 예정이고, 박재경 연구원이 정리한 내용도 짚어보겠다.
• 중국 언론에 따르면, S358 대상 업체는 베이징 개농과 MG 컴플리트 제노믹스, 우시앱텍으로 수정되었다.
• 특히 HR 8333 법안이 통과되면 미국 기업이 지원받는 중국 기업과의 계약이 금지되며, 8년간의 유예 기간이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12. ️법안 절차 및 글로벌 시장 내 중국 기업 비중

• 최종 입법을 위해 남은 절차는 상원 본회의 결의와, 경우에 따라 양원 본회의 결의가 필요하며, 대통령의 서명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 기업들이 차지하는 비중을 살펴보면, 스위스의 논자가 25.6%로 1위, 중국의 우시 바이오로직스가 12%를 차지하고 있다.
• 그 뒤를 이어 미국의 카탈란2가 10%, 삼성 바이오로직스도 약 10%의 점유율을 보이며, 우시 바이오로직스가 빠지면 아이우시 바이오로직스가 북미 시장에 다시 진출할 수 있다.
• 이러한 상황이 우리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 따라서 이러한 오해가 바로잡힐 모멘텀이 생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종목들을 지켜보자.

13. 바이넥스 및 조선주 수익성 관련 분석

• CDMO 및 CMO 종목과 함께 프레스티지 바이오로직스, 삼성 바이오로직스, 바이넥스, 티팜 등도 주목할 필요성이 있으며, 바이넥스는 생물 보안법의 수혜주로 기대된다.
• 특히 바이넥스는 어제 2,450원에 마감했으나 장중 27,000원을 넘어서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고, 이에 따라 대기업인 삼성 바이오에피스와의 연계에서 긍정적인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 조선주 관련해 현대제철의 반덤핑 재소가 조선사의 수익성에 우려를 낳고 있으며, 후판이 선박 제조 원가의 약 20%를 차지하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
• 또한, HD 현대 미포의 공급 계약 체결 및 해지 소식이 전해졌으며, 수주 목표 달성 여부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주목되고 있다.
• 마지막으로, 한화 오션은 군사용 선박 수리 사업과 관련된 해명 공시를 통해 미국 필리 조선소 인수를 완료했지만, 호주의 방산업체 오스탈 인수는 중단되었다고 밝혔다.

14. ️한화 오션과 오스탈 인수 협상 및 STO 포럼 소식

• 한화 오션이 오스탈 기업 인수 전 실사에 필요한 500만 달러 수수료를 요구했으나, 인수 불확실성을 고려해 인수 추진 권이 중단되었다.
• 민형 앵커가 정리한 조선주 밸류체인과 관련하여, 선박 제조와 엔진 피팅, 밸브 서비스의 중요성을 다시 살펴봐야 한다.
• 오늘 1회 디지털 자산 STO 포럼 조찬 간담회가 열리며, STO 관련주들이 긍정적인 시세 상승을 보이고 있다.
• K옥션이 어려운 시장에서 상한가에 도달했으며, 서울 옥션과 핑거 등의 종목도 시세 상승을 이어가는 중이다.
• 고려 화연의 공개 매수 가격이 MBK 파트너스에 의해 75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고, 시장 소식들을 계속 추적할 필요가 있다.

15. ️시장 전략 및 외국인의 현물 수급 중요성

• 어제 양 지수가 모두 조정되었고, 최근 7일간의 좋은 분위기 속에서도 장 막판에 급격한 조정이 나타났다.
• 특히 9월에는 많은 이벤트와 추석 연휴가 있어 투자자들이 상당한 피로도를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
• 기대했던 밸류업이 실망으로 끝나고, 금투세 방향성도 오리무중인 상황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걱정하고 있다.
• 우리나라 증시는 글로벌 증시와 함께 반등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선 외국인들의 현물 수급이 필요하다.

16. ️마이크론 실적이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

• 오늘 마이크론이 트리거 역할을 할지가 가장 중요하며, 부정적인 뉴스보다 좋은 뉴스가 많아 증시는 어제보다 나을 것으로 예상된다.
• 마이크론의 실적이 힘을 실어주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실적 발표 후 시장에 대한 실망감이 클 수 있지만, 마이크론이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내놔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의 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 특히 반도체 주식이 오늘 장 중후반에도 양봉을 형성하고, 외국인의 수급이 긍정적이라면 저점을 확인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 그래서 오늘의 종가는 매우 중요하며, 외국인의 수급이 들어온다면 추가 매수를 고려할 시점이 올 것이라고 예상된다.

17. ️반도체 시장 전망과 제약 바이오 주의사항

• AI 버블의 영향을 받으며, 인풋 대비 아웃풋이 적어 보이지만, 마이크론의 숫자로 인해 국내 반도체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 리노공업, ISC, PSE 세 가지 기업이 반도체 테스트 소켓 관련으로 주목받고 있으나, 리노공업은 고평가되고, PSE는 실적 부재로 인해 의문이 제기된다.
• 반도체가 과하게 움직일 경우, 제약 바이오 섹터로 자금이 쏠림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 따라서 제약 바이오 주식은 다음 주까지 천천히 담아보는 것이 좋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행보가 중요하다.

18. 삼성바이오로직스 조정과 바이오기업 전망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5%~10% 상승 후 1%~2% 조정이 아닌 7%~8% 조정이 발생하면, 이는 큰 문제가 되며, 거래량 없는 짧은 조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이런 흐름이 나타나면, CMO와 CDMO 관련 기업들을 주목해야 한다고 본다.
• 유한양행에 대해서는 상승률이 좋지만, 이익 실현을 권장하는 의견이 나왔고, 절반은 보유하고 70%는 매도하는 전략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 조선과 해운 섹터에 대해서는 해운 보증 기금은 좋지 않지만, 부양책에 따라 긍정적인 뉴스가 많기 때문에 조선 쪽에 더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9. 조선주와 해운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 조선주들이 현재 수주 잔고가 가득 차 있고, 친환경 선박 및 고마진 제품 비중이 높아 후판 가격의 변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 또한, 신조 선가가 역사적인 최고가로 상승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조선주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아야 한다.
• 해운 업계에서는 BDI와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이 다시 상승할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팬오션을 보유하고 있다면 3분기 실적을 먼저 확인한 후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겠다.
• 특히 3분기 실적이 2분기보다 좋다면 4분기까지 보유하는 전략도 고려해볼 수 있다.

20. 세진중공업, 조선 기자재 산업의 변화

• 오늘의 픽은 세진중공업, 선박용 연료 탱크를 생산하는 업체로 선정되었습니다.
• 과거에는 조선 기자재의 대표적인 제품이 밸브였지만, 최근에는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세진중공업이 뜨거운 기자재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 LNG 친환경 성장이 진행되고 있으며, 삼성중공업과의 관계가 강화되고 있어 수익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 현재 저점인 6,000원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다면, 목표가는 충분히 1만 원으로 설정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 삼성의 반도체 발주 중단 소식에 우려가 있지만, 추가 매수 가능성을 고려할 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