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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원주 봄철 당일치기 여행 계획

by 헐카롱 2019.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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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카롱] [헐크마카롱]

 

원주 봄철 당일치기 여행 계획

 

 

인천 - 연세대 원주 캠퍼스 - 소금산 출렁다리 - 레일바이크 - 점심 - 문화의거리 (자유시장, 중앙시장, 강원감영) - 반곡역 - 세교길

- 연세대 원주 캠퍼스

벚꽃 명소.

키스 로드와 호수는 반드시 가볼 것.

주차 무료.

대학교 내부로 차를 타고 들어와 흰색 라인의 갓길에 주차하면 됨.

 

 

- 소금산 출렁다리

간현유원지 주차장에 주차. (주차 무료)

사람 많으면 임시 주차장에 주차해야 되고, 주차에만 1시간 걸리는 경우도 있음.

사람 많다 싶으면 출렁다리 비추.

입장료 3천원 (원주사랑상품권 2천원 바로 환급) - 입장 후 매점 등에서 사용하면 됨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되도록이면 사용 권장)

무인 매표소 이용객이 적다보니 빠름 (유인은 주로 단체 또는 지역주민)

매표 후 팔찌 착용할 것. (출렁다리 입장 시 팔찌 바코드 인식 필요, 풀렁다리 건넜다가 되돌아 올 때도 마찬가지)

주차 후 매표소까지 약 10분 소요

매표 후 출렁다리까지 약 40분 등산 (계단 많지만 제주도 성산일출봉보다는 수월, 578개? 587개?)

출렁다리 왕복 약 20분.

하산 약 40분.

총 2시간 소요.

등산 중 화장실 없음. (매표소에서 화장실 들른 후 출발 권장)

 

 

 

 

- 레일바이크

소금산 출렁다리를 방문하기 위해 간현 유원지 주차장에 주차했다면 레이바이크 매표소인 간현역까지 걸어서 이동 권장.

주차장 들어오는 차들과 나가는 차들이 서로 엉켜 차로 이동하면 시간이 더 오래 걸릴 듯.

화장실은 있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가능하다면 밖에서 이용 권장.

시간 확인하고 매표. (주말에 이용할 거라면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 권장. 당일 매표 시에는 자리가 거의 없음)

티켓 예매 시 네이버에서 매진이라면 다음에서 검색해서 예매할 것. (2인 2만 9천원, 4인 3만 9천원)

간현역에서 풍경열차를 타고 판대역으로 이동 (약 20분 소요, 탑승 시간이 곧 레일바이크 탑승 시간이고 하루에 6차례 뿐임, 탑승 10분 전 입장 시작)

판대역에서 레일바이크 탑승 후 앞 차들 나갈 때까지 대기 (약 15분 ~ 20분)

레일바이크 타고 간현역까지 이동 (약 40분 ~ 1시간 소요)

경사가 있어서 수월함, 각 터널마다 테마가 정해져 있으니 반드시 따라할 것.

- 문화의거리 (자유시장, 중앙시장, 강원감영)

문화의거리 천변에는 무료 주차장 (걸어서 10분~15분)

시장 근처 공용주차장은 30분당 1천원, 자유시장 주변에 주차장 많음.

자유시장 바로 옆에서 중앙시장이 위치하고, 중앙시장 2층은 미로시장(예술미로시장, 젊은이들의 공간)이 위치함.

특히 예술미로시장은 중간중간 벽화처럼 전시된 곳도 있어서 사진 찍기 좋음.

근처에 강원감영도 있어 구경하기 좋음

- 반곡역

벚꽃 명소.

주차장 넓음, 무료.

역 옆에 큰 벚꽃나무 2그루.

역과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찍기 좋음.

 

 

 

- 세교길

벚꽃 명소.

세교마을로 현지인의 벚꽃길.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지만, 벚꽃 시즌에는 임시 주차장이 마련되는 듯 함.

원래는 벚꽃 드라이브 길이지만, 도로 폭이 좁아서 사람이 있으면 서행하거나 멈췄다가 가야 하기 때문에 주차하고 걷길 권장.

15~20 km 구간의 벚꽃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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