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시 부각되기 시작하는 자율주행

최근들어 자율주행 관련주가 새롭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제 막 부각되기 시작해서 아직 수면 위로 떠오르지는 않았지만, 어떤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고, 관련주를 파악해서 미리 선점하도록 하겠습니다.
 

 

1. 다시 부각되기 시작하는 자율주행 업종

 
국토부에서 주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사업이 2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UAM과 자율주행입니다.
그 중, 자율주행 관련해서 오늘 뉴스가 있었는데,
우리나라에 자율주행 Level 4 는 한 대도 없습니다.
테스 중인 건 일부 있는데, 양산되는 차에는 적용되어 있는 게 없습니다.
참고로 자율주행 Level 이 0 ~5 단계로 구분되는데, Level 0 은 운전자가 모든 걸 컨트롤해야 하는 단계이고, Level 4부터는 완전 자율주행에 가깝다고 얘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Level 4는 운전자가 하는 건 없지만 운전석이 있어야 하고, Level 5는 운전석도 필요 없습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건 Level 3까지였습니다. 자율주행이 많은 부분을 도와주지만, 운전자의 컨트롤이 반드시 필요했던 단계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Level 4 자율주행 기능이 탑제된 차가 처음으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바로 신형 제네시스 G90 HDP (Highway Driving Pilot) 라고 합니다.
아직은 모든 도로에서 적용되는 건 아니고, 고속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같은 자동차 전용 도로에서는 운전자의 컨트롤이 필요 없어지는 겁니다.
올해 상반기 중에 출시 예정이고, 1분기는 이제 거의 지나간 생태이므로 2분기에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2. 호재가 넘쳐나는 자율주행 업종

 
올해 2분기에는 앞서 소개해 드린 우주항공 관련주 글에서 스타링크가 한국 서비스를 시작하는 재료도 있습니다.

4월 윤대통령 방미, 추가된 우주항공 관련주 주목

겹 호재인 셈입니다.
그러나 우주항공 관련주는 들썩이고 있는데, 자율주행 관련주는 아직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럴 때 관련주를 파악해서 선점해 두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자율주행 시장이 제 2의 전기차 시장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인 이유도 있습니다.
 

 

3. 자율주행 관련주

 
자율주행 - 오비고, 라닉스, 모트렉스, 퓨런티어, 모바일어플라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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