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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거제도 - 통영 여행 2/2

by 헐카롱 2019.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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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카롱] [헐크마카롱]

 

거제도 - 통영 여행 2/2

 

거제도 통영 여행 1/2 링크.

 

https://hulkmacaron.tistory.com/2

 

짧은 영상 하나.

 

 

 

7. 중국요리몽&허가밀면

 

 

고현시장 순대리아에서 순대볶음을 먹을까 하다가 조기 매진된다는 블로그 글에 방문 포기.

가시어멍김밥에서 분식 포장하려다가 아침, 점심 내내 김밥을 먹어서 패쓰.

문어랑 가려다가 둘이 먹기엔 양이 너무 많을 것 같아 포기.

그리고 찾아놨던 식당으로.

낙지짬뽕과 유니짜장을 시켜 먹음.

낙지 짬뽕은 양이 많음.

낙지 들어간 짬뽕임.

유니짜장도 그냥 짜장면임.

그냥 중국집이었음.

맛 없지는 않으나 찾아가서 먹어볼만한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함.

주차 가능.

8. 위식스호텔

 

 

 

학동 몽돌해변을 들를 목적으로 근처에 숙소 정함.

건물은 호텔 비슷, 내부는 모텔 비슷.

지저분하진 않으나 깔끔하지도 않음.

창밖으로 해변이 보임.

산 너머 일몰 구경하기에 좋을 것 같음.

일출 구경하기에도 좋음.

바다뷰인 경우, 창문 열고 해변 바라보고 있기에도 좋음.

나는 만족스러웠음. (가격 대비)

예약은 티몬, 쿠팡 등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결제 권장.

9. 학동흑진주몽돌해변

 

 

 

 

이른 시간 체크아웃을 하려하니, 카운터에 직원이 없음.

그래서 카운터에 방 키를 놓고 나옴.

(이런 건 모텔 수준임)

바로 앞 해변을 거닐며 일출 감상.

10. 바람의 언덕

 

 

 

 

 

해변을 나와 어제 산 빵을 먹으며 바람의 언덕으로 이동.

자가로 10분 소요.

이른 시간에 가니 주차요금 받는 사람 없음.

바람의 언덕에 사람도 없음.

하늘도 파랗고 바다도 파랗고 조용하고 짱 이쁨.

이른 시간에 방문 추천.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전망대까지 1시간 반 정도 구경 후 8시 반 조금 넘어서 진입로로 나가니, 관광버스와 자동차들 계속 들어오기 시작함.

아침 먹을 예정이라면 바람의 언덕 관광 후 아침 먹으러 이동 권장.

사진 찍기도 좋고, 날씨가 좋다면 너무 이쁨.

아래 바다쉼터는 관리 안되서 지저분함.

11. 신선대

 

 

여행 갔던 날은 공사중임. ㅠ

그래서 입구에서만 저 멀리 구경하고 나옴.

 

 

12. 바람의 핫도그

 

 

바람의 언덕 화장실 건물 옆 구 바람의 핫도그에서 쿠폰을 챙기고, 바람의 핫도그로 이동.

바람의 핫도그 매장을 좀 더 지나 넓은 주차장에 주차. 주차 무료.

9시 거의 다 된 시간에 들어가니 오픈 준비 중.

다행히 입장은 가능했다.

오리지널과 크림야끼.

크림야끼는 잘라져서 나오고, 오리지널은 막대기로 나옴.

둘 다 케이스에 담아져 나오긴 함.

맛있음.

핫도그 먹는 데에 시간 오래 걸리지 않으니 다 먹고 가는 걸 추천함.

카페 뷰도 좋음.

13. 동피랑 벽화마을

 

 

 

바람의 핫도그를 나와 동피랑 마을로 향하는 길, 남부면에서 거제면까지 가로질러 가는 큰 길 따라 벚꽃 나무와 동백나무가 길 양옆으로 심어져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좋음.

(거제도의 해안도로 대부분이 벚꽃나무와 동백나무가 길 양 옆으로 심어져 있어서,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기 좋음, 다만 길이 너무 꼬불꼬불함.)

중앙시장 고용주차장에 주차하려 했으나 만차여서, 벽화마을 입구로 가서 근처 골목길에 주차함 (골목길로 들어서면 흰색 라인에 주차하면 됨, 걸어서 5분 내외)

최근에 벽화가 다시 그려져 선명하고 이쁨.

유명한 카페와 식당들이 많음.

시간만 된다면 잠시 쉬었다 가는 것도 좋음.

사람이 몰리는 때가 있기 때문에, 걸을 때 사람이 많이 간다 싶으면 사진 찍으면서 천천히 가는 것도 괜찮음.

사진 찍으며 한바퀴 도는 시간은 1시간이면 충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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