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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헐카롱) 티스토리 구글 에드센스 신청 조건

by 헐카롱 2019.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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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는 일명 수익형 블로그로 불리며 수익면에서 네이버블로그와는 비교가 안되게 돈이 된다는 얘기들이 많이 퍼지고 있다.

또한 작년까지만 해도 초대장이 있어야만 티스토리를 개설할 수 있었는데 정책이 바뀌면서 이제는 누구나 개설이 가능하다.

그러면서 최근 네이버 블로거들이 티스토리로 많이 진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로 네이버블로그는 애드포스트라는 광고가 있는데 사실상 돈이 전혀 안된다고 보면 된다.

최근에 네이버에서도 애드포스트 광고를 본문에 배치하는 등의 그간의 고집을 꺾는 제스처를 취했지만 그전과 별반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

그럼 티스토리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수익형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구글애드센스 광고를 달아야 한다.

그런데 이 애드센스 광고 승인을 받는게 여간 쉬운게 아니다.

일명 애드고시로 불리면서 광고 승인을 받기 위한 노하우들이 인터넷에 많이 있지만 사실상 근거가 없는 뇌피셜이다.

이유는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수 있는 기준 자체가 명확하게 나온적이 없기 때문이다.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 받기 위해 인터넷에 많이 알려져 있는 방법들에는

첫째, 매일 글을 올려야 한다. 

둘째, 한 포스팅당 글자수는 2000자를 넘겨야 한다.

셋째, 글이 20개 이상이 되어야 한다.

넷째, 사진은 2~3개 정도를 올려야 한다.

다섯, 전문성이 보이도록 한가지 주제로만 써야한다.

등이 널리 알려져있다.

하지만 본인이 생각하기에 그냥 글만 정성스럽게 작성하고 사람들 유입만 어느정도 되면 되지 않을까 싶었다.

사실상 광고를 달아주는 구글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면 어느정도 꾸준하게 글 작성하면서 사람들 유입만 잘되는 모습만 보여줘도 광고 달아주고 자기들도 중간에서 이익을 챙기면 좋은거 아닌가 생각되기 때문이다.

본인은 이제 막 티스토리를 시작하는 단계인 관계로 아직 구글 에드센스를 신청하진 않은 상태이고, 위의 뇌피셜의 조건을 충족한다면 신청해 볼 생각이다.

참고로 워드프레스 블로그에서도 구글애드센스 광고 달기가 가능하다.

유튜브 수익창출 조건의 경우 구독자 1000명, 시청시간 4000시간 그리고 네이버 tv의 경우는 구독자 300명, 시청시간 300시간이라는 명확한 기준이 있다.

티스토리에 다는 애드센스도 이런 명확한 기준과 조건이 나중에는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긴하다.

하지만 지금은 기준이나 조건이 없기 때문에 포스팅을 계속 하면서 승인이 될때까지 신청하는 수 밖에 없다.

얼마전 우연치않게 수익형 블로그라는 티스토리를 알게 되었다.

부업으로 쏠쏠하다는얘기를듣고 인터넷을 한참 뒤적이며 하나하나 알아보았다.

티스토리에는 유튜브와 동일한 구글 에드센스라는 광고를 달 수 있으며, 수익면에서 꽤 괜찮다는 말들이 많았다.

이왕 글 쓰는 거 돈도 안되는 네이버 블로그 보다는 돈이라도 좀 벌면서 해보자라는 생각에 티스토리를 개설하게 되었다.

구글 에드센스 광고를 달기 위해서는 블로그를 만들어 놓고 구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이 승인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서 생각보다 어렵다는 말들이 많았다.

그래서 일명 구글 에드고시라 불리기도 한다.

본인 역시 정확한 기준이나 조건을 모르지만 본인이 승인받기 위해 어떤 방식과 과정을 거칠 것인지 알아본 내용을 정리해 본다.

참고로 인터넷에 찾아보면 승인 받는 노하우들이 많이 있지만 구글에서는 단 한번도 그에 관한 기준을 명확히 제시한 적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뇌피셜이라 보면 된다.

그럼 그 과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티스토리 개설 후 매일은 아니더라도 기회가 될 때마다 1개 또는 2개의 글을 올릴 예정이다.

또한, 글을 올릴 때는 위의 뇌피셜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글자수를 1,000 자 이상으로 글을 작성 예정이다.

글자수는 네이버 글자수세기를 이용해도 무관하다.

구글 에드센스 승인 후기를 읽어보면 어떤 사람들은 2천자 이상이 될 필요까지는 없고 1천자 이상만 되면 조건을 충족한다는 사람들도 있기때문에 본인도 1천자 이상으로만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카테고리의 주제와 글의 내용이 맞는지의 여부는 크게 신경쓰지 않을 예정이다.

어차피 글의 내용보다는 글의 갯수와 방문자의 수에 의미를 두는 경향이 더 큰 것으로 생각된다.

사진은 최소 3개 이상으로 관리할 예정이지만, 어차피 방문자가 확인하고자 하는 정보는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글을 작성해야 하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최소한 신경써야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나중에 승인이 완료되면 해당 글이 후기를 덧붙일 예정이다.

일단 신청후 1시간만에 승인을 받았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2주 또는 한달 후에 승인을 받는 다는 사람들이 최근들어 많기 때문에, 본인도 느긋하게 신청하고 느긋하게 승인받을 생각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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